
ⓒ뉴시스
구독자 17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유튜버 ‘펭귄즈0’(penguinz0)이 “더 이상 후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구독자 1700만 유튜버, “후원은 그만, 광고 수익으로 충분하다”
10일 펭귄즈0은 유튜브에 ‘난 이걸 끌 거야(I’m Turning It Off)’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을 통해 앞으로 멤버십과 슈퍼챗 기능을 비활성화할 것을 밝혔다.
펭귄즈0은 “최상위 스트리머가 팬들의 후원으로 생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며 “광고 수익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 이 흐름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돈을 보낼 생각이라면, 대신 좋은 일을 하는 단체에 기부해달라”며 “이제 팬들에게 바라는 건 돈이 아니라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세전 기준 약 3500만 달러(약 500억 원)의 유튜브 수익을 직접 공개하며 “이미 충분히 편안하게 살 수 있을 만큼 벌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 후 보내는 돈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
● 후원 중단 선언 잇따라…달라지는 유튜버들의 수익 풍경

게티이미지뱅크
국내에서도 비슷한 결정을 내린 유튜버가 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은 2020년 11월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후원창을 없앴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광고를 많이 하고 있다”며 “대기업 돈 빼먹고 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햇님은 “후원창 없이 이제 다 같이 놀자”고 말하며 시청자와의 소통을 우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유튜브 산업 전반의 규모는 꾸준히 커지고 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연간 수입이 1억 원을 넘는 유튜버는 4011명으로 집계됐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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