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②] 윤택 “‘자연인이다’→‘오지GO’ 힘든 경험, 두렵기도”

입력 2019-09-2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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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②] 윤택 “‘자연인이다’→‘오지GO’ 힘든 경험, 두렵기도”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에서 김승수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감과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감 없는 모습과, 솔직한 발언 등이 김승수를 새로운 예능 루키로 자리매김 시키고 있다.

김승수는 ‘오지GO’를 통한 본격 예능 도전에 대해 “일단은 뭔가 의도해서 했다기 보다는 프로그램 특성상 선입견 없이 그들의 문화에 녹아들어 가려면 많이 내려놓고 다가서야 하기에 평소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들을 보신 것 같다. 다행이 주변 분들이 보기 좋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지GO’에서 보여준, 결혼을 언급하고 노출을 감행하는 등의 어떻게 보면 파격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모습들에 대해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먼저 다가서야 하고 거부감 없이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야 했다. 특별하게 계획을 한건 아니다. 또한 나 자신이 아직 싱글이기에 그들의 결혼 문화가 궁금했고 많이 알고 싶었다. 그러려면 나의 상황도 솔직하게 알려야 했기에 내 자신의 얘기도 했던 거 같다”고 회상했다.


김승수는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을 기대해볼 수 있겠냐는 질문에 “본격적인 예능인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램 자체가 꾸밈없이 나 자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좀 더 편안하고 솔직한 김승수를 보여드리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이어 ‘오지GO’까지 두 개의 야생예능 출연에 대해 윤택은 “힘든 경험을 또 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오지GO’에서 윤택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겠내고 묻자 “행인1”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이들의 문화와 생활 속에 녹아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택 역시 시청자들에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순간이었지만 뉴기니 오지에서의 생활과 한국에 찾아온 이들과 함께한 한국에서의 일정 모두 소중히 기억되고 있다. 제가 느꼈던 감정을 시청자 여러분도 느끼시길 바란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꼭 봐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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