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5C 출시… ios7 gm도 공개 눈길

‘iOS7’ 애플

애플이 10일(현지시간) 아이폰5S, 5C와 함께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7의 최종 베타버전인 iOS7 GM(골드마스터)을 공개했다.

iOS7 GM의 가장 큰 기능적 변화는 원터치로 제어센터를 열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등을 켜거나 끌 수 있도록 편의를 보장한 것과 멀티태스킹 기능 강화를 들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기능도 강화됐다. 얼굴 인식과 사진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CEO)은 iOS7에 대해 “아이폰이 만들어진 이래 가장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iOS7 정식버전 업데이트는 오는 18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iOS7 GM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OS7 GM 바로 써 봐야겠다”, “iOS7 GM, 얼마나 달라졌길래”, “iOS7 GM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