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지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가슴 노출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발 엘프로 변신한 ‘브이 매거진’가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섹시한 속옷을 입고 한쪽 어깨 끈을 내린 채 가슴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부위는 빨간색 하트 모자이크로 애교스럽게 가렸다.
한편 9일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냈다.
당시 검정 시스루 상의를 입은 미란다 커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었고, 그 순간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