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버즈런처’ 300만 다운로드 外

○ 다음 ‘버즈런처’ 300만 다운로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버즈피아가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런처 ‘버즈런처’가 출시 약 4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버즈런처’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런처 서비스. 홈스크린 공유플랫폼 ‘홈팩버즈’(www.homepackbuzz.com)를 통해 다른 사람의 홈스크린을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내 휴대전화에 적용할 수 있다. 홈팩버즈에 국내외 이용자들이 등록한 홈스크린은 15만개 이상이며, 총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 모바일 음악 서비스 ‘카카오뮤직’ 인기
카카오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이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뮤직’은 자신이 만든 뮤직룸을 통해 친구와 음악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11월 9일까지 카카오뮤직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한 친구의 인원에 따라 매일 추첨을 통해 최신 소니 헤드폰, 1·3·5곡의 음악 구매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라인 포코팡’ 다운로드 2000만 건 돌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라인 포코팡’이 지난 17일 전 세계 누적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국내 게임 개발사 트리노드가 개발한 ‘라인 포코팡’은 1분의 제한시간 내에 손을 떼지 않고 세 개 이상의 같은 색깔 블록을 지워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액션 퍼즐 게임. 지난 5월23일 출시돼 지난 8월2일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김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