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정사 논란’ 이유린, 누드보다 야한 ‘19금 비키니’

입력 2013-10-21 14:11: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유린 비키니

누드모델 출신 배우 이유린이 화제다.

이유린은 공연 중 실제정사 행위로 논란을 빚은데 이어,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창녀로 여긴데 상처를 받아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는 고백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유린의 블로그에는 그녀의 최근 언행만큼이나 자극적인 사진이 여러 장 올라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유린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바위에 누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주요 부위만 가린 채 레이스 슬립을 입은 사진도 공개돼 있다.

앞서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 남자를 알았고 죽도록 사랑했지만, 그 남자는 내가 알몸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다”며 “(그 남자는) 날 창녀 취급했고 때론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이유린은 전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을 알고 좌절해 수면제를 먹고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