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12일 출시했다. 5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큰 기대를 모았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캐릭터로 15, 25, 35, 45레벨 달성할 때마다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