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텐센트와 ‘뮤 오리진’ 후속작 퍼블리싱 계약

입력 2017-01-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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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게임‘뮤 오리진’ 후속작의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가 맡았다. 원작게임 저작권자인 웹젠과 뮤 오리진의 개발사 천마시공은 중국 최대 게임기업 텐센트게임즈와 후속게임에 대한 중국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웹젠과 천마시공이 공동으로 제작해 온 뮤 오리진 후속게임은 올해 내 중국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네마틱 게임 시나리오 연출영상 등 전편보다 품질 높은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다. 또 활동공간이 추가되면서 전작보다 50%이상 넓어진 월드맵과 세계관을 갖췄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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