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의 댄스 실력이 제대로 터졌다.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 출연한 김희재의 댄스실력이 공개됐다. 김희재는 <붐붐파워> 3부에 별다른 소개 없이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나서 붐붐파워 3부 코너 ‘까리깃겟 운동 타임’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붐과 함께 미리 안무를 맞춘 듯 서로 댄스 동작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이날의 운동 동작인 엄지 척 유산소 운동을 선보였다.
최근 신곡 <따라따라와>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희재는 이 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영탁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따라따라와>의 장르가 ‘레트로 느낌의 신스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떠한 몽환적인 디스코풍의 트렌디 트로트’라고 장황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따라따라와‘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붐과도 함께 챌린지 진행을 하겠다고 예고했는데 두 사람의 챌린지 결과는 붐붐파워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고 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활력을 전하는 라디오 SBS <붐붐파워>는 107.7 파워FM, 103.5 러브FM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