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아일, 김종서에 도전장 (ft.형 노민우)

입력 2021-06-0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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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패기 넘치는 후배들이 연륜의 가왕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1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8회에서 뮤지션 아일과 나미 아들 최정철은 3라운드 ‘너 또 나와’ 대결에서 각각 가왕 김종서, 조관우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아일은 자신의 롤모델이자 우상인 김종서와 한 판 대결을 신청한다. 어린 시절 형 노민우와 김종서의 노래를 부르며 놀았던 그는, 이번 대결을 위해 형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고. 형제의 완벽 호흡이 만들어낸 무대가 현장 모두를 전율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맞서는 김종서는 무대를 꽉 채우는 가창력과 매너로 관중을 사로잡았다고.

최정철은 조관우를 도전 상대로 지목해 다른 참가자들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한편 김종서와 아일, 조관우와 최정철. 이들의 예측불가 빅매치를 확인할 수 있는 MBN ‘보이스킹’ 8회는 6월 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보이스킹’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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