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빛나는 비주얼→청량美, 데뷔 300일 기념 셀프캠

그룹 위아이(WEi)가 데뷔 300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위아이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위아이의 ‘Ocean (오션)’ 셀프캠 버전의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는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수록곡 ‘Ocean’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셀프캠을 활용해 따로 또 같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셀프캠을 든 위아이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거나 팬들을 향한 다채로운 애교를 선보이며 특별한 시간을 채워나갔다. 또한 데뷔 300일을 자축하듯 풍선과 꽃잎 등을 활용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게 춤을 추거나 모두 한데 엉킨 채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위아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함께 수록곡 ‘Ocean’이 함께 어우러지며 청량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멤버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메이킹에 참여한 ‘Ocean’은 푸른 파도와 바닷바람이 느껴지는 상쾌하고 속도감 있는 곡으로, 스페셜 클립에 걸맞은 무드를 완성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춘 팀으로 ‘완성형 보이그룹’ ‘4세대 대표그룹’ 자리를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해외 매체들의 잇따른 관심과 러브콜 속에서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확고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