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는 언제 열릴까. 팬들의 열망이 뜨겁다.
2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단독 콘서트 열면 대박 날 것 같은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58만25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5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상향되면서 서울과 고양 등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