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에게 씩씩한 사람이고파” [화보]

입력 2021-08-27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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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에게 씩씩한 사람이고파” [화보]

배우 조윤희가 범접 불가 아우라로 ‘우먼센스’ 커버를 장식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월간 매거진 ‘우먼센스’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조윤희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블랙 컬러 재킷을 입은 채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그는 화이트 컬러의 베스트와 팬츠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특유의 도회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하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하이넥 롱 코트와 베이지 컬러의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감성까지 불어넣으며 더욱 독보적인 화보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시크한 가을룩’ 화보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들로 프로페셔널함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바라는 ‘어른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딸이 성장해 저를 떠올렸을 때 ‘엄마는 씩씩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결론적으로 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안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제가 바라는 어른의 모습이에요”라고 전했다.

한편, 조윤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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