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X마블 유니버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파이널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9-08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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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X마블 유니버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파이널 포스터 공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드디어 대망의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하고 10월 극장가 출격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드디어 대망의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파이널 포스터는 더 강렬한 비주얼의 ‘베놈’과 ‘카니지’가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등 막강한 할리우드 배우 군단이 처음 등장하는 포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베놈’ 역의 톰 하디가 직접 스토리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 200%의 ‘베놈’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소름 끼치는 연기로 ‘카니지’를 소화한 우디 해럴슨, ‘베놈’을 뛰어넘는 활약이 기대되는 ‘앤 웨잉’ 역의 미셸 윌리엄스, 그리고 ‘베놈’에게 예상치 못한 강적이 될 ‘슈릭’ 역의 나오미 해리스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자리하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의 비주얼도 더 업그레이드된 바, ‘카니지’ 특유의 촉수와 강렬함을 그대로 표현한 파이널 포스터에 관객들의 환호와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하며 막강한 배우들과 더 스펙터클한 액션 대결로 10월 극장가를 삼킬 것을 예고한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10월 13일(수)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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