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년 만에 대면 콘서트 8월 개최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0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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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국내에서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면 콘서트를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NCT, 에스파 등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공연을 8월 20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국내 오프라인 공연이다. 올해 1월 1일 온라인으로 공연을 열어 전 세계 179개국에서 5100만여 명이 시청했다. 수원 공연 이후 8월 27~29일 사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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