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성수동에 세계 최초 ‘시티 투어밴’ 오픈

입력 2023-05-15 11: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타이틀리스트가 새롭게 선보인 시티 투어밴 전경. 사진제공 |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 CITY TOUR VAN’을 오픈한다.

투어밴은 투어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선수들에게 제공되던 타이틀리스트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심 한복판으로 대한민국 골퍼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층 단독건물, 총 300여 평 규모의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에서는 클럽과 용품의 워런티 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투어 레벨의 수준 높은 클럽 피팅은 물론 스카티 카메론 퍼터 점검 서비스와 66종의 퍼터 체험 그리고 선수들의 웨지처럼 이니셜과 심볼을 새겨넣을 수 있는 커스텀 웨지 서비스, 내가 원하는 문구, 로고 등을 새겨 나만의 볼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볼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다. 물론 구매도 가능하다.

타이틀리시가 새롭게 선보인 시티 투어밴 내부 모습. 사진제공 | 타이틀리스트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투어밴의 설비와 서비스를 그대로 도심 속으로 옮겨와 그간 선수들이 받아오던 타이틀리스트만의 선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보다 편하고, 보다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시티 투어밴은 그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로 운영되며 서비스 내역에 따라 유·무료로 진행된다. 단, 워런티 서비스에 한해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