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한예리,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9-2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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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왼쪽)·한예리.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정우와 한예리가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는다. 24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폐막식 호스트까지 맡아 영화제 피날레도 장식한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 나갈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개설된 상으로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여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주어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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