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에서 배우 한채영이 반전 입담이 쏟아낸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한채영과 오윤아가 출격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부터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한 한채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딱 한 번 울분을 터뜨린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와 함께 신인 시절 현장에서 겪었던 화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어 한채영은 결혼 당시 5캐럿 다이아몬드를 줬던 화제의 로맨티스트 남편과의 놀라운 사연도 털어놓는다. 한채영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이 유독 민감한 ‘이것’으로 인해 친구와 손절을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더한다. 보살급 참기의 달인 한채영도 화나게 만든 친구의 선 넘는 행동은 무엇일지 ‘나화나’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