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콘서트 추가 공연 전석 매진

입력 2023-11-1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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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로이킴이 연말 콘서트 추가 회차도 매진을 기록했다.

웨이크원은 10일 "로이킴의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 추가 공연 티켓이 지난 9일 오후 6시 예매 오픈 후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는 로이킴이 약 1년 1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첫 번째 티켓 예매 당시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로이킴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추가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로이킴의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로이킴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은 물론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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