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제기됐던 주해미, 지난 11일 세상 떠나

입력 2023-12-13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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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홍콩 배우 주해미(저우하이메이, 周海媚)의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그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

12일 주해미 소속사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주해미는 병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12월 11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해미는 관객들에게 훌륭한 고전 작품을 선보였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현지 SNS 등에서 주해미의 사망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주해미 측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답변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해미는 지난 1985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1986년 영화 ‘저자출경’ 주연으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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