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디즈니+ 로컬 오리지널 최다 시청 기록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2-1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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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 ‘무빙’이 올해 글로벌 OTT 디즈니+ 콘텐츠 가운데 픽사나 마블 등 브랜드 작품을 제외한 로컬(지역) 오리지널 작품에서 가장 많은 시간 시청한 작품으로 조사됐다. 특히 ‘무빙’의 인기로 디즈니+가 올해 4분기에 가입자 700만 명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무빙’은 전 세계 디즈니+와 미국 OTT 훌루에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는 글로벌에서 공개 첫 주 대비 세 배 넘는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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