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걔 김요한, 주원과 한솥밥…고스트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05-07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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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요한이 고스트 스튜디오와 새롭게 출발한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요한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새로운 프로필을 7일 공개했다. 새 프로필 사진 속 김요한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요한은 그동안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의 조력자이자 해커 노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덕분에 7일 개최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자신만의 연기색을 구축하며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김요한을 위해 고스트 스튜디오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다수 배우가 소속된 종합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다. 주원, 김옥빈, 이다희, 류경수, 엄태웅, 박주미, 오현경, 차주영, 박혜수, 이유비, 권나라, 허준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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