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시즌2 화제성 등에 업고 팝업스토어까지

입력 2024-08-27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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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애플TV

파친코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애플TV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면서 내친김에 팝업스토어까지 오픈했다.

애플TV 측에 따르면 ‘파친코’ 팝업스터오는 24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 등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23일부터 공개한 시즌 2는 다시 만난 선자(김민하)와 한수(이민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채롭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꽉 채웠다.

드라마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팝업스토어에는 ‘파친코’ 시리즈의 첫 시작인 부산 영도의 쌀집을 모티브로 만든 쌀 베이스 음료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오프닝 시퀀스를 재현한 파친코 게임장에서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과 함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애플 TV+ 라운지에서는 각자의 MBTI 성향에 맞춰 애플 TV+ 작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이를 직접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BTI 카드를 뽑아 QR 코드를 확인하면 랜덤으로 애플 TV+ 1년 무료 구독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2호점과 6호점(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50 1층), 3호점(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3 2층)에서 9월 8일(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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