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단풍즐기는호텔패키지

입력 2008-11-11 0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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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단풍놀이다.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남산은 멀리 여행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단풍놀이를 가능하게 한다. 남산 인근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과 함께 늦가을 남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 패키지를 모아봤다. ●그랜드하얏트서울-남산愛가을 패키지 호텔 정문 앞 구름다리를 건너면 알록달록 가을 단풍과 야생화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에서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칼초네와 음료가 포함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된다.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클럽 올림퍼스에서 준비한 아쿠아로빅,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 다양한 헬스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30일까지 금~일요일 이용 가능. 18만9000원. 02-799-8888 ●세종호텔-남산투어 패키지 서울 도심에서 남산의 푸른 숲과 함께 서울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산투어 패키지A(17만6000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 남산을 구경할 수 있는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 및 남산N서울타워 관람권을 담았다. 패키지B(15만원)는 A에서 조식이 빠지고, 패키지C(14만원)는 객실과 남산N서울타워 관람권만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02-3705-9115. ●소피텔앰배서더서울-가을 피크닉 패키지 가까운 남산으로의 피크닉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과 케이블카 이용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은 패키지를 20일까지 내놓는다. 어텀 피크닉 패키지A(17만7000원)는 슈페리어룸 1박에 무료 피크닉 샌드위치와 음료, 무료 피크닉 돗자리 증정 등 혜택을 포함하고, 패키지B(20만7000원)는 조식을 추가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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