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하나가 록밴드 YB(윤도현밴드)의 8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 중인 이하나가 YB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하나는 MBC 새 드라마 ‘트리플’ 촬영 준비로 바쁜 일정 중에도 YB의 8집 뮤직비디오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윤도현과의 의리를 보여줬다. 이하나는 지난 주말 경기도 화성의 한 비행장에서 타이거JK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하나는 “윤도현 선배가 음악에 관해 조언을 많이 해줘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윤도현 선배에게 작지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와 타이거JK가 출연한 YB의 뮤직비디오는 3월 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