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미시즈 코리아 퀸 ‘정진·최서연’ 차지

입력 2020-10-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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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20 미시즈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퀸에 오른 정진(왼쪽·클래식 부문)과 최서연(미시즈 부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한국 최고의 미시즈를 선발하는 제1회 2020 미시즈 코리아(MRS. KOREA PAGEANT) 본선대회가 1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기혼자 및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고의 미시즈 미인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미인에게는 미시즈 부문 세계 1위 월드대회인 45세 이하의 ‘미시즈 글로브(Mrs. Globe)’와 46세 이상의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Mrs. Globe Classique)’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된 미시즈 코리아는 풍부한 경험과 열정, 한국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시즈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뷰티·패션산업 등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대회 클래식 부문에서는 정진, 미시즈 부문에서는 최서연이 각각 퀸에 올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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