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진서연, ‘리미트’ 열정 홍보

입력 2022-08-30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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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이정현과 진서연이 개봉 하루 전인 8월 30일(화), 열정 넘치는 홍보를 이어간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30일) 오후 1시, 배우 진서연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영화 '리미트'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연주’ 역으로 분한 진서연은 발랄한 긍정 에너지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한 작은 스포일러까지 공개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어 오후 3시 20분에는 배우 이정현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한다. 전대미문 아동 연쇄 유괴사건의 타깃이 된 경찰이자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소은 역을 맡은 이정현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리미트'가 아동 대상 범죄자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관객들의 관심 촉구 등,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과 실종아동 가족들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을 전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미트'는 오는 8월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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