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라이프스타일, ‘퍼스트드림’서 누려라

입력 2022-09-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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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남 아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공공택지에 공급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0월 분양

분양가 상한제로 실수요자에 유리
3개역 인접…교육·생활환경도 굿
프리미엄 조경 ‘드포엠 파크’ 기대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10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893가구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모든 주택형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된 데다 14개 타입으로 이뤄져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장점.

이 단지는 충남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해당돼 특히 신혼부부인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된다.


●다양한 교통 호재에 직주근접 입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총 3구간으로 나눠 공사가 진행 중인 당진∼천안고속도로의 1단계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라 2029년 완공시 공항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 2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주변에서 진행 중이라 단지의 배후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드포엠’과 ‘C2 하우스’…상품성 차별화


단지 내외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남측에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지산공원, 용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7600m²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세대 내부의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웰니스 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등이 조성되며 자녀 교육을 위한 ‘에듀 존’에는 독서실, 스터디룸, 개인 오피스, 공동육아 나눔센터·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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