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시타자 등장에 고척돔 술렁… ‘한국시리즈급 스케일’ (최강야구)

입력 2022-09-2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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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6회에서는 1만 6천여 명의 관객 앞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고척돔을 가득 채워 준 1만 6천여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구, 시타자는 물론이며 애국가를 제창할 특별한 손님까지 준비했다.

먼저 특별한 손님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야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온 마음을 담아 애국가를 부르고,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시구, 시타자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은 함성으로 가득 찬다. “단 하나의 공이지만 준비 많이 했습니다”라는 시구자의 말에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의 눈시울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후문.

시구자의 완벽한 투구에 이승엽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물론이며 관객들도 감탄한다.

특히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로 영입 의사까지 보인다고 해 모두를 인정하게 만든 시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JTBC ‘최강야구’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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