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정규 2집 초동 판매량 68만 장 돌파

입력 2022-09-28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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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정규 2집으로 초동 판매량 68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에 한터뉴스 측은 김호중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로 초동 판매량 68만 2624장을 기록했다. 특히 김호중은 해당 기록으로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에 한터차트는 김호중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5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골드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호중의 'PANORAMA' 앨범을 포함한 차트 성적과 앨범 판매량 등의 데이터는 한터차트 웹 페이지와 모바일 후즈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터차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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