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뉴욕行…美 간판쇼 ‘GMA’ 10일 출연 [공식]

입력 2022-10-05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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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뉴욕行…美 간판쇼 ‘GMA’ 10일 출연 [공식]

NCT 127이 미국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에 뜬다.

NCT 127은 10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굿모닝 아메리카’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 무대를 공개한다. NCT 127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9년 4월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uperhuman'(슈퍼휴먼)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ABC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미국 최고 인기의 아침 뉴스쇼로, 47년이 넘는 역사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미국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이에 앞서 NCT 127은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Crypto.com(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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