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십오야’X스타쉽 성사…몬엑-아이브 나올까

[단독] ‘십오야’X스타쉽 성사…몬엑-아이브 나올까

tvN ‘출장 십오야’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출장 십오야’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박2일 일정으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해당 분량은 이달 말에서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 K팝 대표 아이돌이 다수 소속된 기획사. 2017년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하며 종합 기획사로 발돋움했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김범, 송승헌,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유연석 등이 소속돼 있다.

이가운데 ‘출장 십오야’에 어떤 아티스트들이 함께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브 안유진은 나영석 PD와 ‘뿅뿅 지구오락실’을 함께한 바 있으며 유연석, 이광수 또한 나영석 PD와 인연이 깊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