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직원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도입

입력 2022-11-1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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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통해 심리상담, 코칭, 심리검사 등 운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내 임직원들의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EAP)을 도입했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 등 직장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뿐 아니라 개인적 사정에 따른 정서관리까지 포함한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심리검사, 업무성과 향상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코칭 등으로 구성했다. 상담은 전문 상담사와 모바일 어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1인당 연간 6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경기불황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개인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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