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최다 득표 1위…‘컴백’ 이달소 존재감↑ (아이돌픽)

입력 2022-12-12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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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픽' 최다 득표를 했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2월 1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3만8806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1월 컴백을 앞둔 이달의 소녀가 여자 그룹 부문에서 1만7461P을 얻어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갓세븐이 남자 그룹 부문(6,761P)에서, 이체연이 여자 아이돌 부문(5,059P)에서, BGYO가 인터내셔널 부문(3,692P)에서 정상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위클리 투표 2주치를 합산해 진행하는 90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5팀도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9만9863P으로 최다 득표 1위의 주인공이다. 이어 이달의 소녀(28,659P), 방탄소년단 진(24,297P), 엔하이픈 니키(19,402P), 갓세븐(14,251P)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 영상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3일간 서울 5호선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옥상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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