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강다니엘의 ‘Last Forever’를 발매한다.
‘술꾼도시여자들2’ 새 OST ‘Last Forever’는 앞서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에 삽입돼 정식 발매 전부터 궁금증을 높였던 바, 강다니엘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Last Forever’는 지치고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와 기적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특히 러프한 기타 톤이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강다니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강다니엘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에 이어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컬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리며 첫회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OST Part 2 강다니엘의 ‘Last Forever’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tone Music Entertainm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