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배우 임지연, 명예경찰 위촉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5-3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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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왼쪽)이 배우 임지연에게 명예경찰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찰청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끈 배우 임지연(사진 오른쪽)이 명예 경찰이 됐다. 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임지연을 명예 순경에 위촉했다. 임지연은 앞으로 2년간 경찰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각종 치안 활동 알릴 예정이다. 또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적극적인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임지연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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