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우는 태연의 높은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건강하고 맛있는 나랑드사이다와 잘 어울린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새 CF에서 태연은 ‘아무 것도 없다, 맛만 있다’는 메시지로 한층 강화된 제로 기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오라떼 딸기’를 내놓았다.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음료로, 성장기 어린이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의 조화가 특징이다. 기존 복숭아맛과 사과맛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