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TXT의 일본 정규 2집 ‘스위트’는 지난달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TXT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굿보이 곤 배드’ 이후 두 번째다. ‘스위트’는 발매 첫 주에 30만 3000여 장을 팔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또 해외 가수 중 최초로 8개 앨범 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