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추추파크, ‘더휴 글램핑’ 오픈

입력 2023-08-3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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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시설 30동 추가, 강원남부 관광클러스터 구축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가 30일 ‘더휴 글램핑’을 오픈했다.

39.67㎡ 규모 총 30동으로 캠핑장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활용해 지었다. 기존 23.14㎡ 규모인 ‘더쉼 글램핑’ 5동과 함께 더블침대, 주방, 화장실이 포함된 독채 사이트를 추가 확장해 운영한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글램핑장 전문운영업체 휴파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추가 확장한 글램핑 시설 운영은 휴파크에서 담당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글램핑장 확장 운영을 통해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사업, 도계나무&유리나라와 연계해 강원남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산악형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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