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가처분 기각 항고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8-3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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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즉시 항고하기로 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법률대리인 바른은 30일 “이번 전속계약가처분 기각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음반ㆍ음원 수입 정산구조, 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사용 내역 미고지,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에 대해서는 본안소송의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뒤 항고의사를 밝혔다. 이어 “위의 쟁점에 대한 본안 소송도 시일 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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