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란 CX11’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올 시즌 밴(VAN) 및 경상용차량(LC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이다. 포트란 CX11은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4S HA32’와 ‘윈터 포트란 CW11’ 제품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모든 계절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포트란 CX11은 유럽 타이어 라벨링 평가(구름저항, 젖은노면 성능, 소음성능)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을 획득했다. 경량으로 설계되었음에도 내구성까지 갖췄다. 유럽의 겨울용 타이어 사용 법규에 적합한 타이어로, ‘3PMSF’도 획득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