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속 금수저 금새록, BH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01-05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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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새록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금새록과 전속계약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2011년 광고로 데뷔한 후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아워 바디’, ‘타겟’ 등에서 관객과 만났다. SBS 예능 ‘골목식당’ MC로 활약한 바 있다.

금새록은 첫 단독 주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를 통해 최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금새록은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 역을 맡아 직접 피아노를 배워 연주한 것은 물론, 섬세한 내면 연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고.


BH엔터테인먼트는 “금새록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금새록이 지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단순한 소속사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동반자 관계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고 금새록이 건강하고 좋은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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