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전자담배 실내 흡연 사과 “각별히 주의할 것” [공식]

입력 2024-01-1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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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전자담배 실내 흡연 사과 “각별히 주의할 것” [공식]

NCT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NCT127 안무 연습 콘텐츠에서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날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해찬의 실내 흡연은 전날 NC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 포착됐다. 해찬이 안무 연습실에서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고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장면은 편집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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