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HA 카밀라,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 개인 포토 공개

입력 2024-01-17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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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 멤버 카밀라가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개인 티저에서 비주얼을 뽐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JY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싱글 콘셉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햇다,


16일 렉시의 개별 포토에 이어 17일 오후 2시 카밀라의 티저 사진 3장을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미지 속 카밀라는 반짝이는 눈빛과 눈부신 미소로 2024년을 대표할 주인공의 독보적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함께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고 레드 포인트 컬러로 완성한 스포티룩까지 모두 소화해 냈다.

VCHA의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여섯 멤버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노래로 마르쿠스 앤더슨, 로렌 아퀼리나, 클로이 라티머 등 유수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동명의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와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총 2곡이 실린다.

한편 '팬들과 세상에 빛을 비추겠다'는 그룹명을 지닌 VCHA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Girls of the Year'를 정식 발매한다. 당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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