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美LA 자택에 좀도둑 들어…“큰 피해無” [공식]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자택에 좀도둑이 들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에 “미국 LA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별다른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연예 매체 TMZ닷컴은 이병헌·이민정 부부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이병헌·이민정 부부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부촌 주택가를 노린 좀도둑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마련한 LA 자택은 부촌으로 유사한 범죄가 종종 발생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병헌은 현재 가족과 국내에 체류 중인 동시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 촬영에 한창이다. 아내 이민정은 지난달 둘째 출산해 득녀했다.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1남 1녀를 두며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