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사진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노래 3곡이나 누적 5000만 회 이상 재생돼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타이틀곡 ‘핫’(HOT)과 수록곡 ‘달링’(Darl+ing),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넘겨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를 기준으로 5000만 회 이상 골드, 1억 회 이상 플래티넘, 5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앞서 ‘아주 나이스’, ‘예쁘다’ ‘손오공’ 등 총 10곡으로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