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효리 母女, 최초 동반 여행 예능…5월 첫방

입력 2024-02-0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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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난생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효리는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동반 출연한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다.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주로 보여준 이효리가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톱스타 이효리가 아닌 딸 이효리 모습이 프로그램에 오롯이 담길 예정이다. 엄마가 생각하는 딸 이효리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연출은 ‘이효리 전문가’로 통하는 마건영 PD가 맡는다. 마건영 PD는 이미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등을 통해 이효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 시너지는 이미 정평이 난 만큼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 역시 특별한 앙상블을 이룰 전망이다.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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