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트랙리스트 공개…뉴진스 혜인-조원선 피처링 기대 [공식]
가수 아이유(IU)가 20일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의 트랙 리스트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게재된 영상은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목록 형식이라 독특함을 선사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Shopper’와 ‘홀씨’를 포함해 ‘Shh..’, 음원 여제의 귀환을 알린 ‘Love wins all’, ‘관객이 될게(I stan U)’까지 총 5곡이 대표 이미지와 함께 나열됐고, 하단에는 발매일과 ‘Let’s go haul’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엔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Oh I want all I must have all, all”이라는 부분이 짧게 공개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아이유가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먼저 타이틀곡인 ‘Shopper’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이자 ‘레옹’, ‘스물셋’, ‘삐삐’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 작업에 함께한 이종훈 작곡가를 필두로 이채규 작곡가가 협업했으며,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홀씨’는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 외에 아이유가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전곡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아이유표 가삿말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업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뮤지션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3번 트랙 ‘Shh..’는 피처링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혜인과 롤러코스터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함께했다. 스페셜 내레이션은 물음표를 남겨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선공개곡 ‘Love wins all’로 음원 차트틑 강타하며 기대를 높인 아이유는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Winning’의 전곡을 공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아이유(IU)가 20일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의 트랙 리스트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게재된 영상은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목록 형식이라 독특함을 선사했다. 더블 타이틀곡인 ‘Shopper’와 ‘홀씨’를 포함해 ‘Shh..’, 음원 여제의 귀환을 알린 ‘Love wins all’, ‘관객이 될게(I stan U)’까지 총 5곡이 대표 이미지와 함께 나열됐고, 하단에는 발매일과 ‘Let’s go haul’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또한 영상 말미엔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Oh I want all I must have all, all”이라는 부분이 짧게 공개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아이유가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공을 들였다. 먼저 타이틀곡인 ‘Shopper’는 아이유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이자 ‘레옹’, ‘스물셋’, ‘삐삐’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 작업에 함께한 이종훈 작곡가를 필두로 이채규 작곡가가 협업했으며,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홀씨’는 이종훈, 이채규 작곡가 외에 아이유가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전곡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려 아이유표 가삿말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업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뮤지션 홍소진, 서동환, 제휘, 김희원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3번 트랙 ‘Shh..’는 피처링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혜인과 롤러코스터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함께했다. 스페셜 내레이션은 물음표를 남겨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선공개곡 ‘Love wins all’로 음원 차트틑 강타하며 기대를 높인 아이유는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Winning’의 전곡을 공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