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내달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 시작

입력 2024-02-07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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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HYO)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에 나선다.

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오는 3월 22일(현지시간) LA를 시작으로 23일 애틀랜틱 시티, 29일 애틀랜타, 30일 오스틴, 4월 5일 시카고, 12일 덴버, 13일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이후에는 추가 개최 지역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효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이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선보였다. ‘DESSERT’(디저트), ’Second’(세컨드), ‘DEEP’(딥), ‘Picture’(픽처)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입증했다.

한편, 효연은 미주 디제잉 투어에 앞서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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