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로 8.6톤 생산성과 [경마]

입력 2024-02-08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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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마사회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폐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8.6t의 순환자원 생산성과를 거두었다.

마사회는 지난해 3월부터 9.3톤의 폐전자제품 중 8.6톤의 자원을 순환생산하고, 22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온실가스감축인증서 및 순환자원생산확인서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자원순환 성과로 받은 500만 원을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로 기부했다.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자 지난 2015년 맺어진 파리협정의 핵심내용인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소하고 숲 복원 등을 통해 흡수량은 증가시켜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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